가격 책정에서 가장 흔한 실수
많은 셀러들이 "내가 투자한 시간과 돈"을 기준으로 가격을 잡습니다. 하지만 바이어는 과거에 얼마를 썼는지에 관심이 없습니다. 바이어가 보는 것은 단 하나, 인수 후 이 사업이 얼마를 벌어다 줄 것인가입니다.
가치 평가의 기본 공식
온라인 비즈니스 거래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준은 SDE(Seller's Discretionary Earnings)입니다. 쉽게 말하면 셀러가 실질적으로 손에 쥐는 연간 수익입니다. 여기에 업종과 사업 상태에 따른 배수(Multiple)를 곱하면 시장 가격이 나옵니다.
거래 가격 = 연간 SDE × 배수
업종별 배수 기준
| 업종 | 일반적인 배수 범위 | 가장 중요한 지표 |
|---|---|---|
| 스마트스토어 / 이커머스·D2C | 1~2배 (연간 기준) | 재구매율, 리뷰 수, 광고 의존도 |
| SaaS·앱 (구독·모바일) | 1.5~4배 (연간 기준) | MRR, 이탈률, DAU, 성장률 |
| 유튜브 채널 | 1~1.5배 (연간 기준) | 구독자 이탈률, 광고 수익 안정성 |
| SNS·블로그 | 0.7~1.2배 (연간 기준) | 오가닉 트래픽, 수익 다각화 |
배수가 높을수록 좋은 사업입니다. SaaS가 이커머스보다 배수가 높은 이유는 구독 기반의 반복 매출이 있어 미래 수익 예측이 쉽기 때문입니다.
가치를 높이는 것들
매각 전 몇 가지를 개선하면 받을 수 있는 가격이 달라집니다.
- 수익 안정성 증명: 최근 6~12개월 매출이 일정하거나 성장세라면 배수가 올라갑니다
- 운영 자동화: 셀러 없이 돌아가는 구조일수록 바이어가 더 높은 가격을 냅니다
- 트래픽 다각화: 네이버 광고 하나에만 의존하는 사업은 리스크로 봅니다. 자연 유입, SNS, 재구매가 섞여 있을수록 유리합니다
- 고객 데이터 보유: 마케팅 수신 동의 고객 DB는 별도 자산으로 인정받습니다
가치를 낮추는 것들
- 매출의 80% 이상이 단일 채널에서 발생하는 구조
- 셀러 본인의 역량과 인맥에 크게 의존하는 영업 방식
- 최근 3개월 이상 매출 하락세
- 해결되지 않은 부정 리뷰 또는 법적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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